코칭 프로그램

학습 코칭

도대체… 어떤 게 문제일까요?

부모가 되어 성장하는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가장 오랜 시간 고민하고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 중 하나는 아이의 학습에 관한 부분입니다. 부모로서 우리 아이가 미래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것도 시켜보고 저것도 시켜보고 가르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아이와의 다툼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공부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족한 것 같은 마음에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되죠.

아이와의 마찰과 학습에 대한 고민 속에서 부모로서의 필요한 모습과 아이가 어떻게 하면 즐겁고 효과적인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학습 코칭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1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수동적인 학습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방법을 찾고, 보완해 보고, 성찰해 볼 충분한 기회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해야 할 공부와 방법 등에 대해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자신에게 맞는 학습 스타일을 탐구하고 시험해 봄으로써 자신만의 학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3코칭을 통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문제라고 인식했던 부분을 넘어 새로운 방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줍니다.
4부족해서 절망적인 문제가 아니라 보완해야 할 부분에 집중하게 해 줍니다.
잘하고 있는 것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학습 성과 디자인 코칭은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학습 스타일을 찾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부모님에게는 평가자가 아닌 조력자로 돌아 갈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종류는 이렇습니다

중학교 1학년

내가 언제 잘 배우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코칭을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몰라서 긴장했는데, 하나하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왠지 위로가 되었고 내가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다. 때때로 질문이 좀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그런 질문들이 왠지 좋게 느껴졌다. 끝나고도 계속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시간 관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코칭을 받아 본적이 없어서 사실 처음에는 좀 귀찮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칭을 진행하면서 나를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스스로를 돌아보자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조금씩 알게 되었고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내가 잊고 있었던 목표를 되찾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내가 잘 배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닫게 되었고,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코칭을 통해 도전하는 즐거움을 찾고 그 과정을 실천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어머님

내 아이의 단점이라 여겼던 것들에 대해 나의 시각이 있었음을 인정하게 되었고, 아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저셔 화가 났던 상황들이 이제는 더 이상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부모로 다시금 용기를 내는 시간이였다.

구성

1:1 코칭
그룹 코칭

시간

매 회 50분 (그룹 코칭 시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