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과 행복사이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요?
가정의 부부관계나 형제관계, 부모자녀와의 관계에서 그리고 조직에서는 상사와 부하 그리고 동료와의 관계에서 성격이 같은 사람이 어울리는 것이 행복한가, 아니면 성격이 다른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것이 행복한가? 이 질문에 정확한 통계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부부관계의 경우 남편과 아내가 성격이 다른 경우에는 처음엔 상대방의 다른 점이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사랑도 식어가고 권태기가 오게 되는데 그 때에는 성격이 다른 것 때문에 더 감정이 상하게 되고 더 불편이 느껴지고 그것 때문에 더 싸우게 되고 그래서 결혼 생활이 점점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성격이 같은 경우 부부는 신혼시절엔 그런대로 불평불만 없이 잘 지내게 되지만 이 부부 역시 권태기가 되면 매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이야기, 똑 같은 느낌일 때 지루하거나 지겹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자칫하면 새로운 상대방을 찾아 다른 쪽을 기웃거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격이 같거나 다른 것 때문에 행복하거나 불행 한 것이 아니라 부부끼리는 각자의 의식 수준 때문에 행복하거나 불행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성격 코칭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성격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자세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떠한 집단에서, 관계에서, 나와 상대방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의식수준을 높임으로써 보다 성숙한 나로 나아가 행동할 수 있게 되고, 갈등과 불행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행복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성격 코칭을 통해 달라질 모습
각기 다른 성격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의식 수준을 높힐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누구와 이야기를 하는지, 내가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내가 어떤 과제에 당면해 있는지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지금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법인지를 알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근본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